※특정 종목의 투자 권유가 아니며, 각 개인의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로 나스닥 지수 추종 ETF를 사지만, 꾸준히 주식분석을 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진짜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서
아무튼 주식 분석은 매주 하려고 하는데 힘들면 진짜 한 달에 2번이라고 꾸준히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음... 다만 생각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문제지....
결론
아무튼 요즘 버라이즌 가격도 많이 싼 거 같고, 배달률도 무려 6%가 넘기 때문에 주워 담기에 적합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분석하고 계속해서 내가 꾸준히 주식을 들고 가기 위해서는 분석을 계속해서 해야 한다고 판단.
주가 지표 분석
VZ | 중간값 | 표준편차 | 현재(23.03.03) |
ROE | 27.75% | 4.53 | 24%(22년) |
PER | 11.465 | - | 7.93 |
PBR | 3.775 | - | 1.82 |
배당성향 | 51.09% |
버라이즌의 ROE 같은 경우는 2015년에는 113%나 기록해서 너무 들쑥 날쑥한건 빼고 중간값 및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PER로만 보면 중간값보다 낮기때문에 매력적이라 볼 수 있지만, ROE 또한 중간값보다 낮다.
ROE 가장 큰 문제점이다. 2019년 이후로 계속해서 낮아지고 23년 예상 ROE는 20.5%
다만 버라이즌의 부채비율이 200%가 가까워서 ROE가 높았을 가능성도 있다. 23년부터는 부채비율을 줄여간다고 했던 거 같던데 그것 때문에 ROE가 떨어졌을 수도 있다.
다만 지금 지표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중간값보다 한참 떨어져 있다.
배당성향 같은 경우는 60%가 넘으면 주의 깊게 봐야겠다. 아직까지는 양호하네
경제적 해자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인 통신주는 경제적 해자로는 아무나 진입하기 힘든 이동통신 사업이다.
솔직히 이제는 쉽게 진입하기 힘든 시장이니깐.... 기존 기업들의 박 터지는 싸움이 지속되겠지
다만 이동통신 사업이 상대방이 진입하기 힘들고 요즘 세상에서 필수 적으로 사용해야 되는 건 맞지만, 성장성이 거의 없다시피 한 점이 주가를 끌고 가지 못한다.
올해 들어서 갑자기 주가가 폭락한 것도 미래를 먹고사는 주식한테는 가장 큰 타격이니깐 예상보다 실적이 안 나와서 떨어진 거 같다.
1위였는데 T-mobile의 강력한 자본력에 2위를 내주었네...
그리고 1년 수익률을 보면 가장 하락폭이 심하다.
재무제표 분석
일단 손익계산서 부터 보게 되면
일단, 매출(total operationg revenues)은 $136,835로 약간 늘기는 늘었는데 유의미하게 늘어난 건 없다.
영업이익(operating incom) 같은 경우는 $30,467로 작년에 비해서 줄어들었다.
매출이 늘어나도 영업비(operating expenses)가 늘어나 버렸네.
서비스 비용은 조금 줄었는데 나머지 부분에서 조금씩 늘어나 버려서 전체적인 영업이익은 줄은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영업비 같은 경우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크게 신경 써야 할 만큼 증가한 거 같지 않다.
다음으로 재무상태표를 보면
유동 비율 : 75%로 지난번과 똑같다.
아직도 유동 비율 같은 경우는 주의 단계이다 50% 이하로 내려가면 손절도 고려해봐야 한다.
당좌 비율 : 70.6%로 지난번보다 거의 2% 올랐는데 뭐... 유의미한 변화는 없다
부채 비율 : 195.82%로(야후 파이낸스 자료) 부채 비율은 약간 줄었는데 아직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재무제표를 보면 여기서도 부채에 관해서 경고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현금 흐름표를 살펴보면
당기 순이익도 작년도에 비해서 약간 줄었다.
다른 부분에서 크게 숫자가 바뀐 건 없는데
Other, net..?? 이 부분에서 갑자기 숫자가 크게 증가한다.
주석을 찾아 보니
[2021년에 우리는 TracFone과 관련된 미수금 정산과 관련하여 3억 2,100만 달러의 현금을 받았으며 투자 매각과 관련하여 9,800만 달러의 순 현금 수익을 받았습니다.]
이렇다고 한다. 음... 그렇군
위에서도 차입금(Proceeds from long-term borrowings) 부분도 상당히 많이 줄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22년 한 해 동안 힘든 시기여서 그런가 필수소비재인 통신주도 매출 및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떨어진 모습을 볼 수 있고, 실적부진으로 인해서 주가가 매우 많이 하락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술적 분석
사실은 기술적 분석은 거의 미신이라 믿고 있었는데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이것저것 잠깐 찍먹 수준으로 공부해 봤다.
일단 하락 추세선을 뚫고 내려가는 중이므로
위와 같은 그래프처럼 저항선에 막혀 계속해서 내려오지 않을까 싶다...
무한정 내려갈 거 같지는 않고 32~38불 왔다 갔다 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3월 초에 조금씩 분석글을 적고 저장하고 했는데, 뭔가 자꾸 바빠서 빨리 업로드를 못함 ㅠㅠ
매주 하나씩 이렇게 분석해서 회사 보는 눈을 키워가야 하는데 마음만 조급하다.
그래도 내 주식 포트폴리오 중에서 배당을 가장 많이 주고 있지만, 가장 크게 하락한 주식도 이 녀석임...
내 아픈 손가락이라 더욱더 신경이 쓰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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