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금리 정책 및 향후 개인 적인 생각

오랫동안 금리 변동이 없다가 작년 3월부터 시작하여 금리를 매우 빠르게 올려왔다.

실제로 미국이 금리를 올리니깐, 한국을 비롯하여 여러나라들이 힘들어도 금리를 올려왔다.

그러자 주식시작은 1년간 계속 하락을 했고, 21년까지 장기투자 한다는 사람은 22년 들어와서 사라졌고, 적금이 최고인 시대가 왔다. 설마 올까 하던 시대가 다시 왔네.

무려 2008년 시대 금리가 돌아왔다.

주식하락이 시작하고 대략 6개월쯤 지나서는 부동산시장의 하락에 뉴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EBS에서 발간한 【자본주의】의 책을 보니 결국 시장이 어려울때 가장 먼저 무너지는 사람은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부터 무너지기 시작한다.

영끌족부터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고, 주식도 코인도 자기 돈이 아닌 빚으로 굴리는 사람부터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23년 2월 현시점에서는 기업들의 실적이 무너지기 시작하니깐 고용시장도 얼어붙기 시작한다.

자본주의의 가장 무서운 점은 없는 사람부터 무너진다.

나도 뉴스에서 보고 많은 유튜버 그리고 실적발표를 매달 보고 있지만, 미국 노동부에서 고용보고서가 여전히 좋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꺽이고 있고, 고용도 3.4%까지 매우 낮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으니깐, 미국은 금리 인하가 아니라 유지를 하면서 정말 힘들 때 금리 인하 카드를 사용하겠지.

아마 올해 23년은 금리를 5%까지 올린후 계속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 (한번 더 0.25% 금리인상?!)

그리고 1년의 시간동안 금리 유지로 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생각한다.

20년 3년 부터 1300만 원으로 주식을 시작했는데 엄청난 상승장부터 하락장까지 3년간 전부 경험했다.

이제 횡보장만 경험하면 다 경험하는군.

진짜 내 생각대로 금리가 높아도 경제가 튼튼하면 끝까지 금리인하를 안 하고 버틸 것인지, 계속해서 기록하면서 지켜봐야겠다.

역사는 반복하고, 영원한 하락장도 영원한 상승장도 없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리마인드 하자.

마지막으로 위의 말과는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책리뷰해주는 유튜버를 좋아해서 매일 보는데, 거기서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라는 책을 리뷰해 주는데, 엄청 공감하고, 앞으로 나의 30대의 모토를 삼고 싶은 말이 있었다. "기회는 준비가 행운을 만났을 때 생긴다" 이다.

블로그도 주식 및 경제공부도 매일매일 해서 앞으로의 기회를 붙잡도록 해야지.

3줄 정리

1) 금리 올리면 주식, 코인, 부동산 개 떡락 그리고 고용시장 얼어붙음 현금 빼고는 힘든 시기

2) 경제적으로 없는 사람부터 골로 가기 시작함. 현금흐름이 많은 사람이 짱

3) 미국은 고용지표가 짱짱이니깐 금리는 앞으로 유지하겠지???

맹물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