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21 대만 여행기 3탄 마지막 날은 휴식! 다음날 귀국하지만, 오전 비행기이고 해서 결국에는 오늘이 대만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하루에 관광지를 최소한으로 돌아도 3일째에는 몸에 피로가 너무 쌓여 오늘은 마사지, 야시장으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마사지, 라오허제 야시장 마지막날은 오전에는 늦게 까지 낮잠 자고, 마사지도 받고 샴푸도 받았다 인생 처음으로 마시지 받아보는데 어제까지 움직인 피로가 안 풀렸는데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다.라오허제 야시장 쪽으로 가는데 유독 마사지 가게가 많았다 라오허제 야시장 옆에 용산사라는 신사가 있었는데 현지인들도 많이 가는 곳인 거 같음유독 한곳에 줄이 늘어져 있었는데, 설명을 읽어보니 결혼과 연애의 신이 있는 곳에 사람이 가장 많았음 사람 사는 곳 어디든 똑같군.... 정말로 더운날인데도 불구하고 하늘도.. 2024. 8. 29. 대만 여행기 2탄. 예스진지는 투어로 가는게..... 첫날이 엄청 빠르게 지나갔다.머 조금 걷고 보고 먹었는데, 이렇게 빨리 시간이 지나갈 줄은.... 둘째 날은 꼭 가봐라고 추천해 준 예스진지에 가는 날이다.예스 진지의 경우 타이베이에서 쫌 멀어서 대만에 가기 전에 투어신청을 하고 갔다.결론적으로는 투어를 신청하고 가서 다행이었다. 코스예류➡스펀 폭포➡스펀➡진과스➡지우펀 예류 예류 해상공원이 첫 번째 목적지타이베이역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렸다. 버스에서 가이드님이 설명을 많이 해줬는데, 풍화작용을 거쳐서 희귀한 모형의 바위가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또한, 풍화작용을 거쳐서 부러지는 바위를 딱히 보존하려 하지 않고 자연현상 중 하나로 보고 그대로 보존한다. 사진은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나왔다.공원에 작은 사막 같은 느낌도 나고 한 바퀴 빠르게 쭉 둘러.. 2024. 8. 27. 대만 여행기 1탄 (대만 국립박물관) 7월 이번 회사 휴가 때에 3박 4일 동안 대만 타이베이를 갔다 왔다.일본외에 다른 다른 나라는 처음이라 많이 기대가 됐던 여행이다. 4일 동안 예산은 비행기값, 숙소비 포함 약 100만 원 정도였다.비행기 값이 46만 원이나 발생했지만,숙소는 싼 곳에 잡고 길거리 음식등 비싸지 않아서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 여행 경비 숙소는 3박에 20만 원이었다.다만 교통이 안 좋아서 택시를 항상 타고 다녀야 했음비행기 값46만원숙소비20만원대만에서 쓴돈50만원합계116만원 숙소는 3박에 개인 침대, 개인 샤워룸까지 있는 비즈니스호텔이었지만, 왜 20만 원이나 했나 하면숙소 위치가 아래 빨간색 라인의 지하철에서 한참을 걸어야 하는데, 하필 시기가 대만에서 가장 더운 시기이다. 4명에서 이동을 했기.. 2024. 8. 25. 오사카 2박 3일 여행기_마지막 마지막 귀국날이 되면 항상 슬퍼지네 2박 3일이 되게 짧았다 ㅠㅠ 마지막 날 일정 쇼핑 사실 마지막날에도 원래는 시내 구경 및 쇼핑이었지만, 시내 구경은커녕 돌아다닐 힘도 없어서 쇼핑만 후다닥 하고 카페에서 쉬다가 공항으로 바로 갔다. 다행히 귀국 비행기가 오후 4시 30분 비행기라서 여유가 있었다. 일본에서 귀국하면 나는 그렇게 사고 싶은 건 없다만, 주위에서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항상 연락이 온다. 그래서 이번에 사서 귀국한건 대부분 약품! 이건 유일하게 내가 사고 싶었던 것 2통 샀는데, 산 이유는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해서..... 일본 돌아다니면서 항상 과식했었는데 밥 먹고 나면 소화제로 항상 오이타산 가루 소화제 먹었다. 요건 어머니 부탁으로 샀다. 어머니 曰 : 파스 효과도 나쁘지 않고 파.. 2024. 3. 27. 오사카 2박 3일 여행기 2탄 (데이터 주의) 첫날에 평생 안 눌리던 가위눌렸다. 내가 그래도 일본어 할 줄 알고 해서 총무 겸, 길 안내도 했는데, 신경도 많이 쓰고 피곤해서 그런 듯 하루에 3만보씩 걷고, 했는데 결국 이날은 4시간 정도만 자고 다시 7시에 하루를 시작함 이틀째 스케줄 7시 아침 ➡ 10시 교토 이동 ➡ 후시미이나리 신사 ➡ 점심 ➡ 청수사 ➡ 오사카 ➡ 저녁 두 번째 날은 위와 같은 스케줄로 움직였다. 원래는 조금 더 빡빡하게 아라시야마, 청수사, 후시미이나리 신사 이렇게 전부 보고 갈 생각이었지만, 어제의 피로가 풀리지 않은 듯 결국에는 두 군 대만 보고 돌아왔다. 애초에 하루 만에 모든 걸 다 보겠다고 생각한 게 너무 욕심이었나 싶다. 후시미이나리 신사 & 청수사 후시미이나리 신사 이번 교토여행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2024. 3. 26. 오사카 2박 3일 여행기 1탄 (데이터 주의) 이번에 15, 16,17일 2박 3일 일본 여행 갔다 왔음 일본에서 3년이나 살았지만, 도쿄에서 나가본 적도 없고 처음으로 오사카, 교토를 갔다 왔음 3일 동안 예산은 비행기값, 숙소비 포함 약 100만 원 정도 여행 콘셉트는 3일 동안 오사카, 교토에서 볼 거 싹 다 보고 최대한 많이 먹기.... 남자 4명에서 합해서 점심 저녁 10만 원 이상씩 먹은 듯 난생처음으로 회전초밥집에서 20만 원 쓴 적은 머리 털나고 이번이 처음 ㅋ 숙소 및 교통 비용 일단 이번 여행 경비 중 50% 이상 차지 하는 숙박비 및 교통비에서 교통비가 쫌 많이 나왔다. 출국 오전 08:00 비행기 귀국 오후 16:30 비행기 직장인이라 돈보다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여행 즐기고 싶은 마음에 최대한 일본에 체류할 수 있는 시간대 선택.. 2024. 3. 2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