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2 대만 여행기 2탄. 예스진지는 투어로 가는게..... 첫날이 엄청 빠르게 지나갔다.머 조금 걷고 보고 먹었는데, 이렇게 빨리 시간이 지나갈 줄은.... 둘째 날은 꼭 가봐라고 추천해 준 예스진지에 가는 날이다.예스 진지의 경우 타이베이에서 쫌 멀어서 대만에 가기 전에 투어신청을 하고 갔다.결론적으로는 투어를 신청하고 가서 다행이었다. 코스예류➡스펀 폭포➡스펀➡진과스➡지우펀 예류 예류 해상공원이 첫 번째 목적지타이베이역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렸다. 버스에서 가이드님이 설명을 많이 해줬는데, 풍화작용을 거쳐서 희귀한 모형의 바위가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또한, 풍화작용을 거쳐서 부러지는 바위를 딱히 보존하려 하지 않고 자연현상 중 하나로 보고 그대로 보존한다. 사진은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나왔다.공원에 작은 사막 같은 느낌도 나고 한 바퀴 빠르게 쭉 둘러.. 2024. 8. 27. 대만 여행기 1탄 (대만 국립박물관) 7월 이번 회사 휴가 때에 3박 4일 동안 대만 타이베이를 갔다 왔다.일본외에 다른 다른 나라는 처음이라 많이 기대가 됐던 여행이다. 4일 동안 예산은 비행기값, 숙소비 포함 약 100만 원 정도였다.비행기 값이 46만 원이나 발생했지만,숙소는 싼 곳에 잡고 길거리 음식등 비싸지 않아서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 여행 경비 숙소는 3박에 20만 원이었다.다만 교통이 안 좋아서 택시를 항상 타고 다녀야 했음비행기 값46만원숙소비20만원대만에서 쓴돈50만원합계116만원 숙소는 3박에 개인 침대, 개인 샤워룸까지 있는 비즈니스호텔이었지만, 왜 20만 원이나 했나 하면숙소 위치가 아래 빨간색 라인의 지하철에서 한참을 걸어야 하는데, 하필 시기가 대만에서 가장 더운 시기이다. 4명에서 이동을 했기.. 2024.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