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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공부

주식 시장 선반영

by 맹물주먹 2023. 7. 10.

목차

    처음 주식을 하고 나서 선반영이란 건 신경 쓰지 않았음

    왜냐하면, 나는 장기투자자에 좋은 주식을 사면 언제 가는 오를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음

     

    다만 선반영에 대해 진지하게 시작한 시점이 대한항공에 돈을 소액 넣고 나서부터임

    지금도 그렇지만 항공주 같은 모르는 분야고,  아는 것이라고는 코로나 이전에도 돈을 버는 섹터 정도?

    코로나 터진 당시라서 아무나 사도 올라가는 시기라 내가 샀을 때 잠깐은 반쪽 올라갔지 않았나 싶다.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워낙 소액이었고, -10%에서 미련 없이 다 팔고 떠나갔는 점이다.

    손절도 금액이 워낙 소액이라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출처 : https://pixabay.com

    그 당시 뉴스기사를 보면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동량 및 항공여객기도 좌석 다 분해 후 전부 물류 운송하여 생각보다 타격이 크지 않다는 뉴스를 보았고,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고 여행객이 몰려들면 주가는 상승할 거라 생각했다.

    뭐... 하지만 희망사항일 뿐 이미 주가에는 다 반영이 되어 있었다.

     

    이미 뉴스까지 난 소식은 선반영이 되어 있고, 

    만약 그 소문이 사실이면 주가는 선반영 하지 못한 만큼 상승하거나, 하락하거나

    대표적인 예가 테마주....

    출처 : https://pixabay.com

    주식을 하면 항상 선반영!이라는 마법의 단어를 염두에 두면서 해야 함.

    그래서 내가 하기로 한 방식은 미래에 꼭 일어나지만 1년 이상 걸리는 먼 미래라 아직 선반영 되지 않은 사실을 보고 투자하는 방향으로 시도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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