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 나들이

기장 연화리에서 부산 황령산까지

by 맹물주먹 2023. 5. 21.

목차

    주변 산책하기 가장 좋은 날씨가 5월이라 생각한다.

    딱 걷기 좋은 날씨 (올해는 유독 햇살이 세긴 하지만....)

    그래도 날 좋은 5월이 1년 중 가장 좋은 달이다. 항상 5월 같으면 좋겠다.

    연화리

     

    평일에 연차 한번 써서 코에 바람 넣으러 기장에 연화리에 갔음

    바닷바람과 파도소리 들으면서 걷다 보면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걷는 게 가성비 가장 좋은 취미가 아닐까 함

    그리고 화~목요일 사이에 가면 사람도 많이 없어서 매우 좋다.

     

    연화리 바다 - 복어인가?

     

    바다 이쁘다~ 바닷바람 시원하다 하면서 걷고 있는데 물고기 모여 있길래 확대해서 찍어봄

    복어 아닌가?

    어린애처럼 바로 앞까지 달려가서 찍음.

    저렇게 모여있는 게 신기함 ㅋㅋ

     

    카페 덕미

     

    평일 카페에 가면 가장 좋은 자리 차지하고 커피 마시면서 멍 때릴 수 있어서 정말 좋다.

    1시쯤에 갔었는데도 평이이라 사람이 많이 없다.

    아마 주말에 갔으면 사람이 많지 않았을까?

     

    해운대 해변열차

     

    연화리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했으면 차 타고 조금만 이동해서 해운대 해변열차에 왔다.

    열차 타고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좋은 날에 열차 타고 이동보다는 옆에 걷기 좋은 데크가 있어서 왔다 갔다

    오르막이 없어서 편하게 걸을 수 있다.

    그냥 걷는 것만으로 힐링된다.

     

    해운대

     

    데크를 걷다 보면 이렇게 스카이 워크도 있다.

    아직 공사중인지 공사가 중단된 건가? 

    먼가 짓다만 느낌이였음

     

    황련산

     

    해운대에서 걷다가 이번에는 황련산와서 아이스티 마시면서 한컷!

     

    황령산

    날은 좋은데 미세먼지 때문에....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다ㅠㅠ 

    예전에는 5월 되면 하늘도 맑고, 공기도 깨끗했던 거 같은데 이제는 미세먼지 때문이라도 항상 마스크 껴야겠다.

    가끔은 이렇게 평일에 연차 써서 다가는 것도 매우 좋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