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주식 결산

23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에는 원하는 것 전부 다 성취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매달 200만원씩 주식을 사서 모아갈 생각이다.

지금 내가 느끼기에 확실한 건 주식이 많이 싸다 그리고 이제 일을 하고 있으니깐 올해는 과감하게 주식을 모아갈 거다.

올해 배당금은 120만원 받으면 좋겠다.

출처 : https://pixabay.com/

1월 매수한 주식

저번에 말을 했던 것 처럼 이번달은 200만 원 치 매수 했다. 한 번에 다 매수한건 아니고 나눠서 매수했기 때문에 매수 목록도 나눠서 기록을 했다.

 

               【6일】                                                                                       

버라이즌      : 1주[$42.04]

애플             : 1주[$125.5]

삼성전자 우 : 1주[₩53,000]

SCHD          : 1주[$76.4]

QQQM         : 5주[$107.34]

 

               【20일】

버라이즌      : 2주[$39.76]

애플             : 1주[$134.6]

삼성전자 우 : 1주[₩55,400]

SCHD          : 1주[$74.91]

QQQM         : 4주[$113.55]

 

이번달에는 QQQM을 무려 5주나 살 수있었다. 다시 한번 전저점을 보러 갔을 때 6일이 마침 주식 매수할 타이밍이었다.

작년 12월에 받은 배당+주식이 많이 싸져서 살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QQQM의 평단가도 계속해서 물타기 결과 138불이 되었고, 매집 수량도 100주가 넘었다.

계속해서 QQQM평단가를 낮춰가는 것을 목표로 QQQM을 지금은 집중적으로 매수해 가야겠다.

솔직히 버는 돈이 많으면 채권도 계속해서 매집해가고 싶은데, 스타벅스를 매도하기를 결정했을 때 결국 분할매수를 할 때 소액으로 매수를 하게 되면 내 인생을 바꿀 수 없을 거 같아서 QQQM에 집중하기로 했다.

 

1월 배당금

이번달은 리얼티 인컴 배당만 들어왔다. 

 

O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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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T, IEF는 매달이라고 들었는데, 도대체 어떤 식으로 계산돼서 들어오는지 잘 모르겠다.

입금됐다가, 입금취소 됐다가 작년에도 1월에는 안 들어오고 2월 7일에 들어왔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줄려나?

빨리 들어오면 좋겠다. QQQM 사는데 보태 쓰게

마무리

출처 : https://pixabay.com/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읽은 책이 【JUST KEEP BUYING】이라는 책을 읽었다.

내가 지향하는 주식투자와 똑같은 이야기를 저자가 하고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게 읽었다.

그리고 요즘에 생각하게 된 것 중에 과연 '절약'이 더 중요한가 '버는 것'이 더 중요한가이다. 

물론 '더 버는 것'이 안되기 때문에 절약에 더욱더 집중을 하고 먹고 싶은 것도 참고하고 있지만, 책을 읽으면서 공감했던 게 둘 다 중요하지만, 되도록 ' 더 버는 것'에 먼저 집중하는 게 좋다는 결론에 다 달았다.

결국 절약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나는 부모님집에 살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절약하지만, 아무리 절약을 해도 저축금액을 늘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결국에는 벌어들이는 돈이 조금 더 중요한게 아닐까한다.

 

올해는 나도 좀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자격증 공부를 하고 블로그도 열심히 성장 시켜야지.

 

결론은 돈만 많이 벌어서는 의미가 없고, 절약을 잘한다는 가정하에 돈을 많이 버는 게 가장 베스트이다.

 

 

* 본 포스팅은 단순 매수 기록일 뿐 종목추천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