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주식 결산

【22년 결산】

올해 들어와서 계속해서 주식이 폭락했다.

결국에는 20년 21년 꾸준히 모아가던 내 자산들도 마이너스로 전부 돌아섰다.

2년이라는 시간이 약간 허무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선택한 자산들은 꾸준히 우상향 할 거라 믿고 계속해서 매입하였다.

다만, 좀 아쉬운 것은 극심한 퇴사를 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을 끌어다 매달 100만원씩 주식을 기계적으로 매수를 했다. 만약에 일을 하고 있었으면, 올해는 매달 200만 원씩 주식을 매수했을 텐데....

【10월 매수 주식】

이번 달에 매수한 주식은

 

QQQM 3주 ➡ 이번달에 3주를 사면서 90주가 되었다. 올해안으로 100주 만들고 싶다.

SCHD 2주

삼성전자 1 주

애플 1주

버라이즌 1주

 

이렇게 매수하였다. 삼성 애플 SCHD는 그냥 기계적으로 매수하였다.

버라이즌은 부채가 쫌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돈을 벌고 있고, 배당도 꾸준히 줘서 싸다는 판단하에 1주 매수하였다. 그리고 남는 돈은 전부 나스닥을 매수하였다.

QQQ 7 : SCHD 3

매달 1,000달러씩 기계적으로 QQQ와 SCHD를 매수하면 위와 같은 그래프가 나온다. 지난 10년간 미국장이 꾸준한 우상향을 그려가며 성장하여 지금도 똑같은 성장을 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는 저 결과를 믿으며 지금과 같은 하락장에도 꾸준히 매수를 하고있다.

 

【결론】

이번 달에 매수한 주식으로 한해 배당금은 63만 원을 기록하였다.

앞으로 3~4년 후에는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기를 기도하면서, 이번 달도 매수하였다.

이번 달부터는 또다시 노동소득이 조금씩 추가된다.

빨리 나도 파이어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