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신이다...
올해 나스닥 무려 21%나 올랐음
금리 상승이니 경기침체가 올지 말지 말도 많고, 아직은 사면 안될 때라고 기사가 쏟아져 나오더니 결국에는 이만큼 올라감
결국에는 주가 상승은 아무도 못 맞춘다는 게 다시 한번 증명된 셈
그래도 나름대로 희망사항을 말해보면
23년 상승
24년 대상승....(이면 좋겠다)
나스닥뿐만 아니라
다우존스, S&P500도 소폭이긴 하지만 상승했음
3개월치 맵을 보면 빅테크가 증시를 이끌고 간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나스닥이 매우 눈에 띄게 상승했는데 위의 map을 보면 몇 개의 빅테크가 증시를 끌고 간 것을 알 수 있음
미국의 기준금리도 23년 5월 기준으로 5.25%까지 올라왔고 더 이상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는다고 다들 예상하고 있고,
나도 설마 올리겠어라고 생각하고 있음
만약 6월에 금리가 오르게 되면 충격으로 많이 빠질 것 같지만, 은행사태도 있고 CPI도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으므로 못 올릴 것 같다.(과연...)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지금 같은 고금리가 오랫동안 지속돼도 좋으니, 더 이상 상승은 없었으면 한다.
(이게 진짜 마지막이겠지?)
공포와 탐욕지수도 올해 들어서 지속적으로 탐욕구간에 있다.
이렇게 오르다가 폭락이 나올 수 도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시장에 발을 담그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증시가 폭락하고 주가가 빠지면 공포에 질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주식매수 적기의 신호가 오는 것들도 무시하게 됨
그리고 한 번은 인생에서 바닥에서 머리까지 한 번은 크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장기로 우량주를 들고 있거나 그게 힘들면 지수 ETF라도 들고 있어야 한다고 함
그러므로 나는 계속해서 적립식으로 사서 모아야지
냉정하게 자신을 한번 돌아보면
・기가 막히게 저점 고점을 잡을 수 있는가? ➡ NO
・워렌 버핏처럼 저평가 주식을 찾아서 보유할 수 있는가 ➡ NO
'지수추종 ETF도 매우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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