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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여행

타치카와에 라면 먹으러 가자~~라면 스퀘어, 타마관

by 맹물주먹 2019. 9. 7.

목차

    안녕하세요.

    맹물주먹입니다.

    요코하마의 라면박물관은 유명해서 도쿄에 여행 오면 가보시는 분이 매우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유명해서 그런지 항상 사람이 많이 모이죠 점심시간에 맞춰서 가면 줄 서서 기다리는데만 1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타치카와 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로 갈 수 있는 타마관(タマ館), 라면 스퀘어(ラーメンスクエア)라면 라면박물관처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맛있는 라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2 곳다 전부 미소라면을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만약 미소라면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실망할 수 도있을거 같습니다.

     

    만약 일본의 라면 즉 라멘(ラーメン)을 처음 드시거나 하시는 분은 미소(된장, 味噌)보다는 간장(醬油, 쇼유), 소금(塩, 시오)을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タマ館 미소라면

    타마관(タマ館)에서 먹은 미소라면입니다. 국물을 보시면 엄청 찐 해 보이죠? 일본의 라멘은  취향을 쫌 많이 타는 거 같습니다.

    타마관(タマ館)은 단점이 에어컨이 없습니다. 선풍기를 돌라고는 있는데 식당 열기 때문에 여름에 가면 엄청 덥습니다.

    미소버터콘 라면

    이 라면은 라면 스퀘어에서 먹은 미소보터콘인데 일본의 라면 자체가 기름기가 있는편인데 거기에 버터까지 넣어서 먹는 라면 입니다. ㅋㅋ 

    물론 타마관(タマ館), 라면스퀘어에 시오(塩)라면도 있는데 주로 미소라면을 팔고 있습니다. 미소라면을 좋아하시는 분은 굳이 요코하마의 라면박물관보다는 타치카와에서 드시는 게 시간도 절약하고 더욱 좋은 거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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