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9월 주식 결산

3월부터 조금씩이라도 우상향 하던게 9월에는 마이너스 수익으로 마무리됐다.

그래도 매달 10일을 기준으로 계좌를 확인했는데 목표금액을 2달 정도 앞당겼었다. 물론 지금은 약간 모자라지만......

 

 

9월 매수한 주식                    

삼성전자 우 : 68,900 5주

→저번에 급락했었을때 줍줍하지 못했던게 한이여서 긴급자금 30만원정도 더 넣어서 추가 매수를 했다.

매모리 수요등이 많아지면서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고있어서 평소보다 4주 추매했다.

대한항공 : 31,350 2주

→ 이번달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 -10프로 왔다갔다 하던게 올랐다. 이제 위드코로나기대감 때문이였을까? 본격적으로 여행할때까지 꾸준히 매수!

APPL : 146.05 2주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번 아이폰13 판매량 약간 주가가 주춤하는거 같아 1주 매수했다.

DIA : 348.4 1주

→주가 추종은 무지성 매수 

SPYD : 39.297 2주

→이번에 추가한 포트폴리오 고배당 ETF다. 아주 약간이지만 장기간 우상향도 할거 같고 가장큰 이유는 DIA와 크게 겹치지 않고, 이번같은 하락장에 고배당주의 배당이 심리적 방어막이 될것 같다. 배당은 항상 옳다!

SPYG : 66.8 1주

→배당만 챙겨갈 수는 없어서 성장주도 같이 담았다. 기술테크가 많이 없는거 같아 SPYG를 담았고, SPYD와는 1:1 비중을 유지하며 매수할 생각이다.

 

9월 배당금                           

TLT = 1.61

IEF = 0.81

DIA = 5.74

SPYD = 0.33

 

9월은 배당이 적은 달이다 그래도 이번에 추가한 SPYD덕분에 앞으로는 9월에도 조금 더 많은 배당이 늘어날거 같다. 22년 9월은 배당이 얼마나 늘어나있을까???

수익률                                 

1월= -1.06

2월= -0.13

3월= 3.38

4월= 0.59

5월= 0.36

6월= 1.86

7월= 3.44

8월= 1.01

9월 = -1.35%

 

꾸준히 올라가던 나의 계좌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그래도 년 7%수익률을 기록하고 싶었는데 5%대로 갑자기 떨어지게 됐다. 그래도 포트폴리오가 보수적이라서 그런가 남들보다는 덜떨어진거 같다.

요즘 드는 생각은 채권도 주식이랑 같은 움직임으로 가고 있으니깐 내가 채권을 들고 가는게 잘하는 선택인가 싶기도 한다. 그래도 아직 1년도 채 안들고 있는거니깐 조금더 한 5년? 정도는 지켜봐야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