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1월 주식 결산

 11월은 산타랠리 시작이다라는 기대감과 작년 11월 12월에 엄청난 상승을 보여줘서 이번 연도도 산타랠리를 믿고 있었는데, 금리인상 이슈, 코로나의 오미크론  발생 때문에 올해도 조금 위태위태한 한 달이었다.

그리고 특히 9월부터 이어진 하락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 못한 주식도 있기 때문에 조만간 정리를 하는 작업이 필요할 거 같다.

11월 매수한 주식                    

대한항공 2주 = 30,300원

삼성전자 우 1주 = 64,800원

VZ 1주 = $52.1

DIA 1주 = $361.84

SPYG 1주 = $71.2

PSYD 2주 = $41.7

TLT 1주 = $144.55

IEF 1주 = $114.07

 

기계적으로 매수하는 ETF와 요즘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VZ를 1주 담아봤다. VZ는 올해 들어서 계속해서 하락만 하는데 마음이 아프네.

 

11월 배당금                           

VZ = $10.88

TLT = $1.6

IEF = $0.9

AAPL = $2.05

DIA = $1.29

SBUX = $3.33

삼성전자 우 = 14,056원

 

이번 달은 배당이 조금 많은 달이다. 그래도 아직 시드가 작아서 그렇게 많이 받는 건 아니지만 작년 11월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늘었다. 첫 번째 목표는 매달 10만 원씩 받는 게 목표다.

마음만 먹으면 배당수익률을 1.2%에서 조금 더 늘릴 수 있지만, 성장도 놓치고 싶지 않기에 아직 1%대이지만, 언젠가는 시드가 커지고 하면 배당받는 비중도 늘리지 않을까 한다.

아마.....

 

11월 수익률                           

이번 달 수익률은 이슈가 많았지만, 1.0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행이네..... 올해 수익은 애플, DIA가 나의 계좌를 견인해주고 있다.

애플, 엔비디아와 같이 엄청나게 큰 회사의 주가가 더 상승하는 걸 보면서 WINER TAKES ALL이라는 게 어느 정도 실감이 난다. 고민하지 말고, 애플이랑 삼성전자를 매수하자.

 

마지막으로 미니 스탁도 이번에 계좌를 만들었다.

이건 내 돈을 넣는다보다는 지금 현금비중으로 가지고 있는 것 중에 매달 조금의 이자가 들어오는데, 그 이자를 매달 5,000원~10,000원 정도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