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도 위태위태했다.
주식 시작한지 1년 반 조금 지났는데 이렇게 떨어지는걸 처음 느꼈다. 다행히(?) 나는 절대로 원금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놔서 그런지 그렇게 계좌가 박살 나지는 않았지만, 계좌가 파랗게 물들어 가는걸 보니 참으로 힘든 한 달이었다.
10월 매수한 주식
대한항공 2주 = 31,250원
삼전우 7주 = 66,400원, 삼전우 4주= 68,500원
DIA 1주 = 347.5불
SPYG 1주 = 65.2불
SPYD 2주 = 40.3불
애플 1주 = 142불
IEF 1주 = 114.45불
이번에 삼성전자가 많이 떨어져서 기회다 싶어서 많이 매수했다.
그리고 나머지는 기계적으로 사는 etf와 채권 비중이 떨어져서 IEF도 같이 매수했다.
대한항공은 수익이 나든 안 나든 사람들이 해외로 정상적으로 가기 시작할 때 매도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매수할 때 코로나 때문에 주가가 많이 떨어졌으니 해외 올 사람들이 가기 시작하면 억눌려있던 여행욕구가 터져 나오니깐 그때 주가가 많이 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다.
10월 배당금
KO = 4.28
TLT = 1.56
IEF = 0.81
DIA = 7.5
총합 = 14.15불 배당금이 들어왔네
이번 달보다는 11월 배당이 많이 기대가 된다.
이번 달도 9월과 마찬가지로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했지만, 포트폴리오가 워낙 수비 위주로 짜져 있기 때문에 -1% 정도 떨어진 거 같다. 11월은 산타랠리로 많이 오르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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