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빨리 일을 그만두고 싶은 가장 큰 이유
아래 짤이 정확하게 핵심을 말해준다.
사실 나만 이런 게 아니라 대부분 내 주위사람은 다 이런 느낌임...
정확하게는 일은 하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지
나도 일요일 12시가 넘어가면 가슴 한편에서 스멀스멀 압박감이 엄습해 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오후 5시가 넘어가면서 월요일이 온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처음 사회에 나왔을 때 느꼈는데, 이 느낌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가 않는다.
내가 유독 유별난 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매년 나이 먹어가는 것은 정말 싫은데, 빨리 금요일이 오기를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
매일매일 되새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문장
【나는 내 삶에 있어서 주인공이다.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살아야 한다.】
【내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
내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면 성공한 삶이 아닌가 싶다.
특히 요즘같이 무한 경쟁의 시대와 각박한 세상에서 내가 나로서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주고, 삶의 목적이 되어 줄 테니깐.
모두가 원하는 삶을 살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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