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전쟁이 발생하고, 금리를 몇 개월 만에 이렇게 미친 듯이 올라가고, 미중 갈등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은 앞으로
11월
12월
이렇게 두 번 남았다.
연준은 4%대 까지 금리를 인상한다고 하고 돈이 예금에 엄청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금리인상 효과
・기준 금리 상승 ➡ 예금 및 대출 금리 상승 ➡ 투자와 소비의 위축 ➡ 경제활동 둔화 ➡ 물가 하락
・우리나라 금리 상승 ➡ 한국에 예금 ➡ 해외자본 유입 ➡ 원화가치 상승 ➡ 환율 하락 ➡ 수출품 가격 상승 ➡ 수출 감소 수입 증가
라는 싸이클이 된다.
다만 문제인 것은 우리나라 기준금리보다 미국 기준금리가 높다는 문제다.
현시점(22.10.29) 기준 한국은 3% 미국은 3.25%로 금리 역전이 되었고, 미국은 아직 2번이나 금리인상을 올해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얼마나 미국을 따라갈 수 있을지가 관건인 거 같다.
부동산 영향
금리 인상으로 영향으로 부동산 가격이 많이 하락했다.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고통을 많이 겪고 있을 것이고, 무주택자들은 고금리에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는 것을 꺼려하니 거래량도 엄청 많이 하락했다.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뉴스나 신문에 연일 글이 올라오고 있다.
나도 내 집 마련이 꿈이긴 하지만, 지금 집을 사려고 해도 겁나기도 하고 대출 이자 걱정이 많아서 살 수 없을 거 같긴 하다
만약 내가 돈이 있다는 가정이기는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이 반토막난 부동산도 있다고....
주식 영향
지금 나의 생각은 지금 이 순간에도 악재가 나오는 순간이지만 주가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기 때문에 바닥이 다 왔다는 생각이다. 물론 나 혼자만의 망상이므로 오해는 하지 말자.
20년 21년 '그 바이러스'때문에 엄청나게 돈을 뿌렸고, 가즈아!!로 주가가 엄청 상승했지만, 올해 엄청난 하락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이너스 계좌일 것이다 나포함.....
슬프기는 한데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에 만약 큰 하락장이 와도 마음 편한 투자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우량한 주식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안하거나 무섭지는 않다.
그렇지만 미국은 아직 견고하고 미국의 우량주 특히나 지수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이 수량을 모아갈 찬스라 생각한다.
2020년에 처음 주식투자에 들어왔고, 3년이 채 안 되는 기간에 상승장과 하락장을 경험하게 됐다.
둘 다 소중한 경험이라 생각한다.
나의 신념은 마음이 불안한 투자를 하지 말자고 다짐했고, 남들 다 올라갈 때 소외감을 많이 느꼈었다.
하지만 이렇게 하락장이 찾아오니 계좌가 마이너스긴 하지만 불안하지 않고 오히려 지금이 기회인 거 같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된다.
'재테크 > 주식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무제표 보는법. <현금흐름표 / Cash Flow statement...1> (1) | 2022.12.15 |
---|---|
재무제표 보는법. <재무상태표 / balance sheet...2> (0) | 2022.12.07 |
재무제표 보는법. <재무상태표 / balance sheet...1> (0) | 2022.12.04 |
재무제표 보는 법 … <프롤로그> (0) | 2022.11.29 |
금리를 올리면 물가는 안정이 될까??? (0) | 2022.1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