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부터 해서 올해 1월까지 변동성이 엄청 크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금리를 올린다는 우려와 함께 에너지, 금융을 제외한 모든 주가가 주저앉았다.
아무튼 이것과는 별개로 올해 나의 목표는 배당을 조금 더 받는 것이 목표이므로
마침, 주가도 내려앉았고 하니 추가 자금을 더 투입해서 배당률을 더 올리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 읽은 【적극적 가치투자】, 【주식투자 시나리오】의 내용을 적용하여 매수 판단을 하려고 한다.
일단, 【적극적 가치투자】에서
질적 분석을 본다면
강력한 브랜드 | 상 | 미국 통신사라는 브랜드와 더불어 미국 1등이 |
변동성이 심한가? | 하 | 필수로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변동성 거의 제로 |
독점력 | 상 | 다른 업체에서 함부러 통신업계에 진출 불가 |
성장성 | 중하 | 자율주행등 통신이 중요해지므로 한번더 성장 모멘텀이 있어보임 |
가격 분석에서는
【적극적 가치투자】,【주식투자 시나리오】의 내용을 반영해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다.
VZ | 중간값 | 표준편차 | 현재 (22년 1월 14일) |
PER | 13.18% | 10.02 | |
ROE | 30% | 36.32% | 31.17% |
PBR | 4.04 | 2.73 |
버라이즌을 보면
PER은 중간값에 비해 많이 낮은 상태(긍정)
ROE는 1.17% p약간 높다.(긍정)
PBR 같은 경우도 중간값에 비하여 많이 낮지만, 14~19년 까지 많이 높아서 중간값이 많이 높아진 거 같다.
(14~19년도 매우 높은걸 고려해서 중립)
결론
버라이즌 같은 경우는 꾸준히 돈을 잘 벌고 있고, PER도 매력적이고, 배당도 많이 준다.
다만, 부채비율이 높다는 점인데, 개인적으로는 기반시설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하는 사업 특성상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사업인 것 같고, 성장성 역시, 자율주행, 클라우드와 같이 앞으로 시장 파이가 커지는 사업에 통신이 차지하게 되는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성장성 역시 그렇게 저조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 매수, 매도 추천이 절대 아님)
나와 같은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를 생각하는 투자자라면 가장 큰 리스크는 영구적인 자본손실인데 지금까지는 매우 양호한 거 같다.
이번 달 25일 실적 발표가 있기 때문에 이번 주는 100만 원 긴급으로 자본을 투입해서 QQQM과 채권을 사고,
다음 주에 실적 발표를 보고 100만 원 정도 투입하여 VZ와 O매수를 고려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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