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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기업&시장 분석

버라이즌 분석(22년 1월 16일 )

by 맹물주먹 2022. 1. 16.

목차

    12월 말부터 해서 올해 1월까지 변동성이 엄청 크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금리를 올린다는 우려와 함께 에너지, 금융을 제외한 모든 주가가 주저앉았다.

     

    아무튼 이것과는 별개로 올해 나의 목표는 배당을 조금 더 받는 것이 목표이므로

    마침, 주가도 내려앉았고 하니 추가 자금을 더 투입해서 배당률을 더 올리려고 한다.

    출처 : https://finviz.com/map.ashx?t=sec&st=w4 (한달실적)

     

    그리고 이번에 읽은 【적극적 가치투자】, 【주식투자 시나리오】의 내용을 적용하여 매수 판단을 하려고 한다.

     

    일단, 【적극적 가치투자】에서

    질적 분석을 본다면

    강력한 브랜드 미국 통신사라는 브랜드와 더불어 미국 1등이
    변동성이 심한가? 필수로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변동성 거의 제로
    독점력 다른 업체에서 함부러 통신업계에 진출 불가 
    성장성 중하 자율주행등 통신이 중요해지므로 한번더 성장 모멘텀이 있어보임

     

    가격 분석에서는

    【적극적 가치투자】,【주식투자 시나리오】의 내용을 반영해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다.

    VZ 중간값 표준편차 현재 (22년 1월 14일)
    PER 13.18%   10.02
    ROE 30% 36.32% 31.17%
    PBR 4.04   2.73

    버라이즌을 보면

    PER은 중간값에 비해 많이 낮은 상태(긍정)

    ROE는 1.17% p약간 높다.(긍정)

    PBR 같은 경우도  중간값에 비하여 많이 낮지만, 14~19년 까지 많이 높아서 중간값이 많이 높아진 거 같다.

                                                                                                         (14~19년도 매우 높은걸 고려해서 중립)

     

    결론

    버라이즌 같은 경우는 꾸준히 돈을 잘 벌고 있고, PER도 매력적이고, 배당도 많이 준다.

    다만, 부채비율이 높다는 점인데, 개인적으로는 기반시설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하는 사업 특성상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사업인 것 같고, 성장성 역시, 자율주행, 클라우드와 같이 앞으로 시장 파이가 커지는 사업에 통신이 차지하게 되는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성장성 역시 그렇게 저조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 매수, 매도 추천이 절대 아님)

     

    나와 같은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를 생각하는 투자자라면 가장 큰 리스크는 영구적인 자본손실인데 지금까지는 매우 양호한 거 같다.

     

    이번 달 25일 실적 발표가 있기 때문에 이번 주는 100만 원 긴급으로 자본을 투입해서 QQQM과 채권을 사고, 

    다음 주에 실적 발표를 보고 100만 원 정도 투입하여 VZ와 O매수를 고려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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