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드디어 0.5% 미국 기준 금리 인하 하였다.
금리 상승, 유지, 인하를 경제공부하고 나서 전부 다 겪어보았다.
24.09.19 시장 상황
0.5% 금리 인하를 단행했지만, 생각보다 시장에 커다란 충격은 없었음
나는 0.25% 인하를 할 줄 알았는데....
채권 역시 많이 상승할 줄 알았지만, 오히려 하락하였다.
마법의 단어 '선반영' 이겠지
하지만, 0.5% 금리 인하를 하면 어김없이 경기침체가 찾아왔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과연 어떻게 될까?
솔직히 나는 예외는 없다고 생각한다.
금리 인하 배경
인플레이션은 잡았지만, 고용이 둔화되기 시작했으므로 0.5% 내렸다고 한다.
0.5%인가 0.25%인가 말이 많았는데, 오늘 새벽 3시에 0.5% 인하를 하였다.
8월 CPI 지수가 드디어 2.X%대로 떨어졌고, 이번에 금리 인하는 모두가 예정하고 있어서 금리 인하는 놀랍지는 않음
마무리
나만 예상을 했던 게 아니라 모두가 예상했던 금리 인하를 하고 난 뒤 채권 및 자산이 상승할 거라고 했지만,
모두가 예상했듯이, 금리인하를 하기 전부터 채권도 그렇고 주식도 그렇고 슬금슬금 상승했던 이유가 선반영이었지 싶다.
올해 금리 인하를 1% 더 한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오히려 주가의 변동성 및 하락으로 마무리했나 싶다.
아무튼 경기침체가 와서 하락한다면 모아놓은 현금을 이용해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스닥 지수를 구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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