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주식 결산

23년의 상반기가 끝이 났다.

시간 정말 빨리 흐른다.

올해도 이제 반남았다!

 

6월 매수한 주식

이번달은 9일에 월급이 들어왔다. 10일이 주말이면 빨리 들어와서 너무 좋네

원래 받을 돈을 빨리 받아야 좋지!

 

【9일】

・삼성전자 우 : 1주[￦60,800]

・리얼티 인컴 : 7주[$60.63]

・버라이즌      : 1주[$35.45] 

・SCHD           : 1주[$71.95]

・QQQM          : 1주[$146.99]

・TLT               : 1주[$101.66]

 

이번달에는 사는 종목이 조금 바뀌었다.

 

애플은 이번달에 전고점을 돌파했고, 아마 9일쯤이었나 너무 단기간 급상승하는 느낌이어서 기계적으로 1주씩 매수했는데, 이번에는 건너뛰었다.

애플은 몇 년간 지켜본 결과 항상 기회를 주었으므로 지금부터 못 산 갯수 카운팅해서 기회 오면 매수하도록 해봐야겠다.

 

이번달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배당주 위주로 많이 주웠다.

그중에서 리얼티 인컴을 많이 주워 담았는데, 다음 달부터 아마 배당금이 좀 더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

이제 금리도 올려도 앞으로 2번 정도 올릴 거라 판단해서 TLT를 기계적으로 1주씩 매수해서 평단가를 낮춰갈까 싶다.

출처  : https://pixabay.com/

6월 배당금

QQQM : $23.39

TLT : $6.83

리얼티 인컴 : $2.6

SCHD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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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2】

작년 최고 배당금 받을 달이 $55였는데 올해는 벌써 돌파했다.

요즘 나스닥 중심의 테크주가 급등하는데 급등하는 동안에는 배당주를 위주로 담을까 싶다.

조금 더 배당금 받는 속도가 상승할 듯하다. 

올해 목표 한해 배당 120만원 이룰수도???

출처 : https://pixabay.com/

마무리

QQQM과 애플은 무지성으로 모으는데, 빅테크 주가 급등하는 바람에 애플, QQQM에 손이 나가는 게 망설여졌다.

그래서 처음에 주식을 시작할 때 사서 모으던 배당주 중에 괜찮다고 생각되는 기업을 위주로 사서 모았다.

특히 미국 장기채권 TLT를 사서 평단가를 많이 낮춰야겠다.

 

23년 초에 QQQM과 TLT둘중에 집중적으로 매수하는걸 조금 고민한 적 있었는데,

언젠가 금리가 내려가서 급등 랠리를 타기 시작하면 주식인 QQQM이 더 오를 거라 생각하고 TLT를 버린다는 생각으로 QQQM을 모았었음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주식은 아직 금리가 떨어지지 않았는데, 기대감으로 QQQM은 저 멀리 가버리고

채권 같은 경우는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 이미 오를 대로 오른 QQQM에 힘을 주고 매집하는 것보다는 지금 타이밍에서는 TLT가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 1주씩이라도 매수하고 있음

 

※특정 종목의 투자 권유가 아니며, 각 개인의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