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마법사들 저자 잭 슈웨거

이번에 읽은 책은 평소에 내가 추구하던 주식 투자와는 다르게 트레이더에 관련된 책이다.

저자가 월가에서 트레이더로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역어놓은 책임

평소에 내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다르지만, 흥미롭게 읽은 책!

책의 두께는 좀 두껍다. 무려 590페이지이긴 하지만, 재밌게 술술 읽혀간 책이다.

트레이더에 관한 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에게 신선하게 다가온 책이기도 함

아직은 공부가 많이 부족하지만, 언젠가는 소액으로나마 트레이더를 하고 싶기는 함

당분간은 매매에 관한 책만 계속 읽어나갈 것 같음

장기투자는 장기투자로 하고 매매는 소액으로 계속해서 연습해 볼까 생각 중이다.

사람들이 매매에 실패하는 경우는 ①경험이 없거나 ➡경험이 없으면 기회가 나타날 때까지 매매하지 않기가 힘듦

②오판을 했거나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나는 무조건 우상향 할 거라는 주식에 물타기를 하면서 수량을 모아가는 방식인데,

매매에 있어서 가장 큰 차이점은 손절이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물타기는 절대적으로 하면 안 된다고 한다. 뭐.... 한다고 해도 이미 경험이 많은 트레이더 거나 자신만의 매매법이 있다고 생각된다.

대부분의 사람이 물타기를 하는 이유는 손실회피편향이기 때문에 물타기를 하다 큰 손실을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그리고 보통은 손절을 해야 할걸 알면서도 손이 나가지 않는다.

연속적으로 손실이 일어나면 매매규모를 줄이거나 중단을 하는 트레이더들이 대부분 아니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목표는 항상 위험의 최소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정이 매매를 하도록 방치하는데 이러면 트레이더로써 끝이라는 걸 항상 명심해야함

손절할 때를 알고, 이익을 극대화할 줄 알아야 한다.

맹물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