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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결산&매매

11월 미국 배당주 매매일지

by 맹물주먹 2020. 11. 30.

목차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 맹물주먹입니다.

    요즘에 모든 주식이 급격하게 올라서 약간은 주식을 매수하는데 무섭더라고요. 장기적으로 꾸준히 사서 모아 갈 거지만 그래도 막상 손실이 나는 두려움이 있네요.

    그래서 요즘에는 배당도 좋지만, 기업이 망하지 않고 꾸준하게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배당을 주는 기업을 찾고 1년에 최소 4번이라도 재무제표를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무튼 이번 달 매수한 주식 리스트입니다.

    11월 매수한 주식                              

    코카콜라(KO) - 3주[159.3] 

    애플(AAPL) - 1주[113.85]

     

    이고 이번 달 매도한 주식은 없습니다.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이번에 처음으로 매수한 주식입니다. 이유는 역시 배당킹의 주식입니다.

    무려 50년 동안이나 배당을 지급+ 증액한 기업입니다. 물론 주가상승률이 많이 낮은 종목인 거 같은데, 저와 같은 주식 초보이자 주식에 많이 할애할 시간이 적은 직장인이나 손실에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종목이 아닌가 합니다.

    영업이익, 순이익도 꾸준히 상승하는 것 같고 한때 60불 가까이 올라갔으므로, 이번에 3주 담아봤습니다.

    코카콜라 10년치 차트

    애플                            

    애플 말이 필요 없는 기업이죠.... 전부터 항상 매수는 하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구입을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액면분할로 조금이라도 매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은 배당을 받기 위해서 샀다기보다는 성장주로써 앞으로 계속 모아간다는 개념으로 매수를 했습니다.

    에어 팟 매출이 웬만한 대기업 매출보다  높다는 뉴스에 재무제표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산거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애플 10년 차트

    너무 급격하게 오르지 않았나 하지만, 이번에 아이폰 12가 나온다는 말에 회사 사람들이 예구했냐고 너도나도 말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역시 애플이구나 하고 실감을 했습니다.

    마무리                                   

    이번 달에는 비록 4주를 매수했지만, 철저하게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어떻게 사업을 확장할 건가에 대해서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11월 배당이 약 14.27(삼성전자 우선주 달러로 환전하면) 달러였는데 25달러를 목표로 배당주를 사서 모을 계획입니다.

    리고 계속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데 조정이 올때를 대비하여 현금확보도 하면서 대비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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