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쥬라기공원 가챠를 뽑아보았다.

안녕하세요.

맹물주먹입니다.

이번에는 두 가지 종류의 가챠를 뽑아보았습니다.

검은색 캡슐 2개는 쥐라기 공원의 가챠입니다.

나머지 2개는 캡슐이 약간 특이하죠? 저건 디즈니 애니의 공주 시리즈입니다.

가챠를 아시는 분이라면 같은 색깔의 캡슐은 중복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블루 주니어

중복이지만 검은색 캡슐에서는 아기 블루 버전이 나왔습니다. 구성품으로는 풀과 공룡의 피겨가 있습니다.

하나 300円이나 하는 가챠라서 퀄리티는 좋습니다. 도색 퀄리티도 상당히 높습니다.

보통 공룡 가챠는 팔이 비상적으로 작아서 별로 였는데 이번에는 비율이 좋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중복이지만 아기 블루는 단체로 있는 게 오히려 보기 좋은 거 같습니다.

전부 4종류의 공룡이 있습니다.

타카라토미 아츠에서 나온 시리즈였습니다.

처음으로 열어본 것은 인어공주의 주인공입니다.

무려 500円이나 하는 가챠입니다. 구성품이 가챠 치고는 조금 많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도색도 하나하나 정말로 잘되어 있습니다.

전부 조립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캡슐도 부품의 일부입니다.

가챠 중에서 여기 디즈니 공주시리즈가 가장 높은 거 같습니다.

마지막 가챠는 알라딘의 주인공입니다.

이번에도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이번에는 캡슐을 치마로써 사용하는 게 아니라 쿠션 같은 데코입니다.

이번에도 이렇게 가챠를 뽑아봤습니다.

디즈니 공주는 비싸지만 정말로 비싼 가격을 하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재밌는 가챠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