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마지막 주식 결산이다.
올해도 이제 일주일만 남겨두고 있는데, 남은 일주일 게을러지지 말고, 잘 넘기도록 하자
12월 매수 주식
애플 : 1주[$146.44]
버라이즌 : 1주[$38.09]
QQQM : 4주[$119.69]
SCHD : 1주[$78.84]
삼성전자 우 : 1주[₩55,800]
이번달도 항상 사는 거 적립식으로 사서 모았다.
QQQM 같은 경우도 가격이 많이 빠져서 4주씩 주워 담을 수 있었다.
원래는 12월 부터는 월급 + 현금으로 모아놓았던 돈을 써서 200만 원씩 매수를 하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아마 내년 1월부터 그렇게 가능할 거 같다.
이제 남아 있는 현금도 거의 없어서 내년 상반기까지만 200씩 매수할 수 있을 거 같고 하반기부터는 현금 없이 모조리 주식에 들어갈 거 같다.
일단 계속해서 월급 몰빵형으로 들어가는건 나스닥 계좌가 양전 될 때까지 계속 사고, 양전이 되면 다시 100은 주식, 50은 현금으로 모아갈 계획이다.
12월 배당금
IEF : $2.27
TLT : $2.94
SCHD : $17.94
O : $2.1
KO : $4.86
QQQM : $22.52
22년 12월 총 배당금 : $55.08
이번달도 11월과 마찬가지로 50불 이상의 배당금이 들어왔다.
특히, 올해와 같이 주가가 폭락할때에 배당금이 많이 도움이 된다. 미국 시장은 무조건 우상향 한다는 믿음이 있으니, 배당금+투자금액으로 1주라도 더 살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마무리
지금까지 가계부도 쓰고 했는데, 23년 부터는 수입 지출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엑셀로 정리해야겠다.
그리고 매년 배당금이 얼마나 늘어나는지도 꼼꼼히 관리하고, 일단 내가 관리할 수 있는 건 모두 엑셀로 정리해야겠다.
돌이켜 보면 올해는 정신적으로 많이 고생했다.
일단 회사 나와서 이직하겠다는 당돌한 생각으로 나와서 8개월 동안 백수생활 하면서 돈이나 까먹고, 그래도 주식은 계속 사야 하니 남아 있는 현금에서 계속해서 100만 원씩 기계적으로 주식 매수했다.
뭐... 덕분에 주가가 엄청 떨어지는 동안에도 이직에 대한 스트레스가 나는 더 컸다.
일단 목표는 내년에 1년 총 배당금 120만 원을 찍는 거다 지금 대략적으로 64만 원 정도 들어오니깐 단순 계산만 해도 지금 들어가 있는 돈의 2배를 넣어야 하는데.... 잘 되겠지
그리고 투자와는 별개로 자격증이나 내년에 하나 따려고 계획 중이다. 매년 자격증 하나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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