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영어 합격했다.
와..... 진짜 턱걸이
그래도 합격이니깐 뭐.... 두 번 다신 보지 말자
애초에 5번 정도 시험 칠 거 각오하고 모의고사 55점 넘는 순간부터 계속 넣었다.
불합격 무서워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는 게 단기합격에 좋은 거 같다.
물론 돈이 부담이긴 하지만.....
다행히 2번 만에 합격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실무에서 과연 필요한 지식인가 싶다.
진짜 시험을 위한 문제들..... 너무 싫타
합격팁
합격 팁이라고 하면 일단 최소 3개년 아니면 5개년치는 풀어보는 게 좋은 거 같다.
그리고 최소 2 회독은 하고 가자.
왜냐하면 똑같은 문제도 많이 나오고, 똑같은 지문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문제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나는 문제를 풀었다.
2 회독 때는 헷갈리는 문제 + 틀린 문제는 형광팬으로 밑줄 쳐서 최대한 다음에 볼 때는 그것만 보고 최대한 많이 보도록 했다.
예를들어
한국의 수도는 어디인가? 1. 서울 2. 부산 3. 대구 4. 대전 |
예를 들어 나는 저 문제의 답이 1번, 2번이 헷갈렸는데 헷갈렸던 문제 1번, 2번 줄 치고 다음에 볼 때는 그것만 봤다.
이해가 안 되면 그냥 외우고 넘어갔다.
시험 치기 2시간 전에는 무역실무만 모아서 보고 들어갔다.
시험칠때는 무역실무 ➡영어 이렇게 풀었다. 만약에 영어파트에서 어려우면 멘탈 터져서 실무부분에서 많이 실수 할거 같아서.....
후기
진짜 시험을 위한 시험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
모의고사 4개년치 풀었는데, 그중에서 합격점수 넘은 적은 딱 2번 있었다.
【모든 걸 완벽하게 알고 가서 풀어야지!】 이런 느낌보다는 최대한 많이 시험 치면서 내가 아는 거 많이 나와라 하고 가는 게 좋은 거 같다.
암튼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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