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이 6월부터 가능해진다고 한다.
일본에서 귀국한 지 이제 2년 하고 3개월 정도 지난 거 같다.
뭐 이래저래 여행도 가능해지고 하면 일본 엔화도 많이 떨어졌겠다.
비행기 값만 싼값에 구할 수 있으면 좋은 기회인 건 확실하다.
나도 일본에서 거의 3년간 살면서 도쿄랑 야마나시 후지큐 하이랜드였나 거기 말고는 가본 적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나쁜 기억은 없다.
귀국하기 전에 친구랑 일본도쿄 여행을 하려고 계획했지만, 그 질병이 터지고 나서 모든 걸 접고 한국으로 와야 했는데, 이 참에 그 시절 기준 어떻게 여행코스를 짜면 좋을까 한번 글을 써보려고 한다.
쫌 지난 기억을 더듬어 쓰는 거지만, 그래도 그 당시 내 친구들이 놀러 왔으면 어디 어디 가면 좋았을까를 기준으로 소개해보려 한다
나는 1억 모으기 전까지는 일단 일본 여행은 잠시 접어두려고 한다.
그래도 혹시나 운 좋으면 일본계 회사로 취업했으니깐 출장으로 보내주지 않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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