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다시 재무제표 분석 해본다.
비록 지수 투자를 위주로 해도 나스닥 TOP3는 계속해줘 봐줘야 하는데 게을러서 하지 못했던 점을 반성한다.
재무제표 분석은 이전과 같이 10-Q로 아래와 같은 흐름으로 보도록 하자
※ 손익계산서 ➡ 재무상태표 ➡ 현금흐름
8월 11일에 나와서 생각보다 최근에 나온 걸로 볼 수 있고 다만 반기 보고서라서 감사는 거치지 않은 점은 참고바람.
손익 계산서 : income statement / statements of operations

전체적으로 손익계산서를 보면
총매출 (Total revenues)를 보게되면, 알 수 있듯이 UNH의 주 수입원은 보험료이다.
이전 글에서 Optum 부분은 회사 미래 성장 동력 역할을 하는데 비교를 해보면 서비스 부분의 성장은 적고,
보험료 상승이 주된 먹거리 인것을 알 수 있다.
| 25년 (상반기) | 24년 (상반기) | 상승률 | |
| 총매출 (Total revenues) | 2,211 억 | 1,986 억 | 11% |
| 보험료 (Premiums) | 1,744 억 | 1,548 억 | 12% |
| 제품 (Products) | 266 억 | 241 억 | 10% |
| 서비스 (Services_Optum) | 180 억 | 176 억 | 2% |
| 투자 수익 (Investment and other income) | 214 억 | 200 억 | 6% |
다만 회사 운영에 있어서 비용(Operating costs)을 보게 되면 의료비가 보험료 보다 훨씬 증가한 게 보인다.
총매출 상승률 보다 운영비가 더 많이 들어 이익률에 부담을 준다.
| 25년(상반기) | 24년(상반기) | 상승률 | |
| 의료비 (Medical Costs) | 1,520 억 | 1,320 억 | 15% |
| 제품원가 (Cost of products sold) | 254 억 | 224 억 | 13% |
| Total operating costs | 2,069 억 | 1,828 억 | 13% |
위와 같은 걸 보게 되면 영업 이익이 감소한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다만 순이익 (Net Earnings)은 급등했는데, 이건 24년에 있었던 자회사 매각과 관련되었으므로 이 부분을 생각해 보면
자회사 매각의 이벤트가 없었으면 오히려 순이익, EPS가 감소하지 않았을까 유추할 수 있다.
재무상태표 : balance sheet
이번에는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를 뜯어보자
여기서 중요하게 볼 점은 유동성, 부채구조, 자본 건전성을 중점으로 봐야 한다.

여기서 볼 점은 유동성 부분을 봐야 한다.
그러므로 cash and cash equivalents+Short-term investments만 보면 된다.
| 25년 (상반기) | 24년 (하반기) | 상승률 | |
| 유동성 (cash and cash equivalents+Short-term investments ) |
32,020 | 29,113 | 10% |
| 총자산 (Total assets) | 308,573 | 298,278 | 3% |
현금 즉 총알이 많아지고 유동성이 강화되었고, 총자산도 늘어났다.
여기서 아래 항목을 보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매출채권 (Accounts receivable) : 물건, 서비스 제공 했지만 아직 현금받지 못한 것 -> 대손 충당금으로 번질 수 있다.
기타 단기채권 (net Other current receivables) : 고객사 외 기타 채권 -> 일회성 성격이 강함
선급비용 및 기타 유동 자산 (net Prepaid expenses and other current assets) : 보험료, 렌트비 등 사용료 -> 자본구조에 영향 無

| 25년 (상반기) | 24년 (하반기) | 상승률 | |
| 의료 지급 준비금 ( Medical costs payable) | 38,427 | 34,224 | 12% |
| 총부채 (Total liabilities) | 203,789 | 195,687 | 4% |
총부채 중에서 의료 지급 준비급 비율이 크게 올랐다.
부채 비율(부채/자산)은 66%로 양호한 편으로 자본 대비 적절한 부채 활용을 하는 것 같다.
여기까지 보면
현금&단기 투자 자산 증가로 유동성은 개선되었는데, 의료비관련하여 비용이 상승하여 리스크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다.
현금 흐름표 : Cash Flows

보통은 net earings(순이익)과 Cash flows from operating activities(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중점적으로 볼 텐데
딱 봐도 200% 이상 말도 안 되게 상승했다.
자회사 매각으로 보이는 착시현상이니깐 이번 반기 보고서는 그렇게 실용적이지 못한걸 알 수 잇다.
현금흐름표를 확실하게 보려면 앞으로 나올 분기 보고서 및 10-k 보고서를 볼 수밖에 없다.
대형 보험사의 경우 투자자가 봐야 할 핵심 지표는 영업 활동 현금흐름이 가장 중요하니깐
결국 투자자 입장에서는 꾸준히 플러스가 나오고 있고, 영업이익과 큰 괴리가 없는지가 핵심이다.
마무리
현재의 현금 흐름표는 자회사 매각으로 개선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영업력은 약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한 거 같다.
투자가가 제일 먼저 확인할 건 바로 '현금' 나머지 자산은 장부상으로 의미가 있어 보여도 위기 때는 현금처럼 힘을 못쓰니깐
결국 본업에서 꾸준히 현금을 벌어들이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다음에는 간단하게 기술적 분석해보고 마무리하는 걸로 하자
<이전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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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헬스케어 : 회사와 재무제표 살펴보기(25.08.19)_1
유나이티드 헬스케어(티커:UNH) 요즘 한창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주식이 뜨겁다. 올해 내년에 걸쳐 애플을 정리하고 개별주를 갈아탈지 QQQ로 합칠지 계속 고민 중이다가 이번에 다시 기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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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종목의 투자 권유가 아니며, 각 개인의 투자 판단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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