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경어에 대해 알아보자
일본어 경어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어 겸양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겸양어, 존경어의 차이
겸양어(謙譲語)는 자신은 낮추어 상대방을 높여 부르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말에도 겸양어가 있죠.... 우리→저희, 나→저 이런 식으로 있습니다.
겸양어와 존경어의 차이는 주어가 자신인가 아닌가에 대한 차이입니다.
존경어→(お客様)はこちらの資料をご覧になりましたか。
주어
겸양어→(私は)こちらの資料を拝見しましいた。
주어
주어를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존경어를 만드는 방법
그러면 존경어와 겸양어에 대한 차이에 대해 알았으니 존경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お동사になる를 사용하여 존경어의 표현을 씁니다
ex) 書く→お書きになる
聞く→お聞きになる
話す→お話しになる 입니다..
・수동태랑 같은 표현
・특수 존경어
가끔씩 お話しになれる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러면 이중으로 경어가 사용되어 틀린 표현입니다.
お話しになる(존경어)+れる、られる(존경어)표현이 되어버립니다... 조심해서 사용합시다.
이중 표현의 주의점
존경어를 만들면 위에도 말했듯이 이중 표현을 많이 하게 됩니다.아마 가장 어려운 게 이게 아닌가 싶습니다.ex)おっしゃれたと思います。→おっしゃった(특수표현, 수동) お召し上がりください。→お召し上がってください。(に~なる+특수표현) お亡くなりになられた→亡くなった(に~なる+특수표현+수동)
겸양어를 만드는 방법
겸양어를 만드는 법은
・お(ご)する를 사용하여 겸양어의 표현을 사용합니다.
ex) 案内する→ご案内する
・お+1,2형ます형+します
ex) 食べる→お食べします
・특수 겸양어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3년 직장생활을 하고 학교에서도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건 아니지만..... 아직도 겸양어 존경어 표현이 헷갈리거나 말이 안 나올 때도 있습니다.
특히 이런 표현은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입에 익을 때까지 반복해서 말하고 사용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면접을 보거나,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입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가끔씩 사용하는 걸로 인식하고 있으면 서서히 머릿속에서 잊혀 가더라고요.....
무의식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많이 작성해보고, 많이 말하도록 합시다!
여기에 관한 표현은 제가 앞에 작성한 표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