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이번에 읽은 책은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이다. 저자는 켈리 라이트이다.
이것과 비슷한 책은 【치과의사 피트 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가 있다.
둘 다 배당주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추천하는 책임

이 책의 핵심은 "배당수익률"을 보고 주식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를 판단한다.
매우 간단하지만, 직관적이고, 나는 주식 매수 매도를 할 때 복잡한 공식보다는 오히려 간단하고 직관적이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물론 "배당수익률"하나만 보고는 사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재무구조가 튼튼한 우량 블루칩 주식
・배당수익률 조사(배당수익률, 주가수익비율, 주가 순자산 비율)
+ 기술적 분석까지 한 뒤에 산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닿았던 문구는
"노련한 투자자보다는 초보자의 비중이 더 높으면 전형적인 '버블 장세'가 형성된다"
마무리
기본적으로 나는 장기투자를 지향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버라이즌을 매수하는 이유는 ROE는 높고, 기업자체는 꾸준히 돈을 잘 벌고 있는데 주가가 떨어져서 배당수익률이 높아서 매달 꾸준히 소량이라도 매집하고 있는 이유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에게 적용할 점은
일단 기본적으로 주력은 나스닥 지수를 모아가는데, 수량을 늘릴 주식의 기준은 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이전에 내가 버라이즌 주식 분석을 한 글을 토대로 분석을 해나가야겠다.
그리고 나는 탑다운 전략을 선호하는 것도 깨달았음.

【치과의사 피트 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도 좋게 읽어서 이번 책도 괜찮게 읽었다.
배당주 투자를 하고 있는 분이면 읽어보는 것도 추천.